본문 바로가기

--생각--/내면(內面)의 단상(斷想)

장마?? 내마음의 장마...


누가 얘기하듯 아무 생각없이 살고있다.
할 일은 쌓여 있는데. 아무도 터치하지 않으면 건들이기가 싫다.

.... 이러다 한번에 몰려 옴팡 뒤집어 쓰지... 쯧쯧...
몸도 이만저만이 아니다. ....

꼭 이렇게 살아야 하는 것인가?

일부러 자학하듯이 속을 뒤집고 밤을 새어가며 산다.
습과화 되어버린 것을 내가 어찌 하랴....

이벤트성의 재미난 일들이 일어났으면 좋겠다.뭔가 행동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사건들...

주변에 사람들도 변했으면 좋겠다. 물론 내가 변하지 않는데 무엇을 바라겠는가...

어쨌든 지금 이순간은 어디가서 한숨 푹 잤으면 좋겠다. .... 찜질방 같은데서.....


By JinY  2007/06/28 10:01

'--생각-- > 내면(內面)의 단상(斷想)'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이 탓인가...  (0) 2007.12.26
7월의 막바지를 달리며...  (0) 2007.07.30
항상 그렇듯이.  (0) 2007.05.14
꿈? 열정?  (0) 2007.05.08
나는...  (0) 2007.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