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리. 좀 특이한 감정에 휩싸였다. 나는 나고 너는 너고 그는 그이고 그녀는 그녀인데, 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어울려 살아가고 있는데. 어째서 나는 .... 쩝... 뭐라 할말이 없다. 진실된 사랑? 풋~ 지랄하지 말라해라. 내가 언제 진실되게 누군가를 사랑해본적이 있던가? 아직 머리에 피도 마르지 않았다. 아직 멀었다. 더 세상에서 구르고 굴려야 되는거다. 사랑? 도대체 사랑이 뭣이더냐. 나? 나에게 그런건 없다. 난 언제까지나 나만을 가꾸고 사랑하고 그렇게 살거다. 다른거 없다. 그냥 그렇게 살거다. ;ㅁ라ㅣㄴ얼;미ㅏㄴ얼;미ㅏ넝ㄹ;ㅣ마넝ㄹ .... 그냥 막 화가난다. 그냥 막 열받는다. 그냥 막 울고싶다. ㅠ,.ㅠ 항상 울고있다. 나를 따뜻하게 해줄것은 포근한 이불과 훈훈한 난로 밖에 없는것이다. 왜? 내가.. 더보기 이전 1 ··· 80 81 82 83 84 85 86 ··· 10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