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내마음의 장마... 누가 얘기하듯 아무 생각없이 살고있다. 할 일은 쌓여 있는데. 아무도 터치하지 않으면 건들이기가 싫다. .... 이러다 한번에 몰려 옴팡 뒤집어 쓰지... 쯧쯧... 몸도 이만저만이 아니다. .... 꼭 이렇게 살아야 하는 것인가? 일부러 자학하듯이 속을 뒤집고 밤을 새어가며 산다. 습과화 되어버린 것을 내가 어찌 하랴.... 이벤트성의 재미난 일들이 일어났으면 좋겠다.뭔가 행동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사건들... 주변에 사람들도 변했으면 좋겠다. 물론 내가 변하지 않는데 무엇을 바라겠는가... 어쨌든 지금 이순간은 어디가서 한숨 푹 잤으면 좋겠다. .... 찜질방 같은데서..... By JinY 2007/06/28 10:01 더보기 이전 1 ··· 75 76 77 78 79 80 81 ··· 10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