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것을 느끼고 생각하며 부딪히고 피부로 경험했다.
결론은...
강해지기 위해 발버둥 치는 것은 (흑백논리를 떠나서) 자신의 모습을 감추기 위함이라는 것이다.
그것이 잘남이나 못남이나 이런 것 뿐만 아니라 삶의 모든 부분에서...
그저 자신이 생각하는 '쪽팔리지 않는 범위'에서 행동하려는 심리.
하지만 그 많은 사람들이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이
아무리 그런다 하더라도 주변에서 보기에는
그 사람의 단점만이 혹은 그 사람의 장점만이 보인다는 것.
(정리하자면, 잘난척 연기해도 결국 다 들통난다는 얘기)
알게 모르게 사람들은 누군가를 평가해서 옳은지 그른지를 따진다...
그것이 한국 사람이다.
그래서 잘하거나 잘못하거나 행위자체가 극단적인 평가를 받는다는 것이다.
또, 한가지는 사람마다 그 기준이 다른다는 것이다.
윤리 시간에 배우는 것처럼 중용(中庸)을 지킬 수 있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
난 항상 우스겟소리를 지껄이곤 한다.
하지만 그 의미를 알아주고 피드백을 해주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런데 내가 별로 신경 안쓰던 사람들이 그 피드백을 정확하게 해준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난 거짓없이 표현하기 때문이다.
거짓이 없는 표현은 순수하게 다가오는 이들에게는 진실이 된다.
세상을 순진하게 사는 것만이 대립된 사회의 속에서 살아남는 방법이기에...
예전처럼 (고래싸움처럼 보이는) 새우싸움에 숨막혀 도망치는 고래가 되고 싶지 않다.
그냥 그저 새우들이 싸우고 있구나...
아니지 싸우던 말던 신경도 쓰지 않고 중용을 만들어 가면 그만인 것을...
항상 마음을 평안하게 가지는 것을 이젠 스스로 느끼고 숙달해 가고 있는 것을 느낀다.
내가 철학자는 아니더라도 철학자가 얘기한 수순은 따라가야 지성인이라 하겠지...
그냥 그렇게 살면되지. 뭐 복잡하게 생각하고 마음에 담아두려 하는지.... ㅎㅎ
By JinY 2006/11/29 04:33
결론은...
강해지기 위해 발버둥 치는 것은 (흑백논리를 떠나서) 자신의 모습을 감추기 위함이라는 것이다.
그것이 잘남이나 못남이나 이런 것 뿐만 아니라 삶의 모든 부분에서...
그저 자신이 생각하는 '쪽팔리지 않는 범위'에서 행동하려는 심리.
하지만 그 많은 사람들이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이
아무리 그런다 하더라도 주변에서 보기에는
그 사람의 단점만이 혹은 그 사람의 장점만이 보인다는 것.
(정리하자면, 잘난척 연기해도 결국 다 들통난다는 얘기)
알게 모르게 사람들은 누군가를 평가해서 옳은지 그른지를 따진다...
그것이 한국 사람이다.
그래서 잘하거나 잘못하거나 행위자체가 극단적인 평가를 받는다는 것이다.
또, 한가지는 사람마다 그 기준이 다른다는 것이다.
윤리 시간에 배우는 것처럼 중용(中庸)을 지킬 수 있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
난 항상 우스겟소리를 지껄이곤 한다.
하지만 그 의미를 알아주고 피드백을 해주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런데 내가 별로 신경 안쓰던 사람들이 그 피드백을 정확하게 해준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난 거짓없이 표현하기 때문이다.
거짓이 없는 표현은 순수하게 다가오는 이들에게는 진실이 된다.
세상을 순진하게 사는 것만이 대립된 사회의 속에서 살아남는 방법이기에...
예전처럼 (고래싸움처럼 보이는) 새우싸움에 숨막혀 도망치는 고래가 되고 싶지 않다.
그냥 그저 새우들이 싸우고 있구나...
아니지 싸우던 말던 신경도 쓰지 않고 중용을 만들어 가면 그만인 것을...
항상 마음을 평안하게 가지는 것을 이젠 스스로 느끼고 숙달해 가고 있는 것을 느낀다.
내가 철학자는 아니더라도 철학자가 얘기한 수순은 따라가야 지성인이라 하겠지...
그냥 그렇게 살면되지. 뭐 복잡하게 생각하고 마음에 담아두려 하는지.... ㅎㅎ
By JinY 2006/11/29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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