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각--/내면(內面)의 단상(斷想)

이런 웃음이 함박웃음?


정말 시원하게 웃는 이연희.(2007년작 내사랑 중.)


언젠가 부터 함박웃음이라는 닉네임을 즐겨썼다.
음... 제대하고 나서부터니까. 1999년?

그 이유를 회고하자면, 내 화려?했던 멋진 시절...
고1,2 정도에 난 언제나 밝은 마음으로 함박웃음을 짓고 살았으며,
주위의 누구나 나를 멋진 사람으로 기억해 주었다.

지금의 나는 그때의 멋진 웃음을 다시금 찾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다.
이렇게 힘들 때 일수록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밝은 모습을 잃지 않아야 하는데....

자꾸 depress되는 내 자신이 걱정된다.

그래도 마지막 10m 를 오르기 위해 홧팅하자~

By JinY  2008/09/18 16:31

'--생각-- > 내면(內面)의 단상(斷想)' 카테고리의 다른 글

MPTI - 나는? 잔다르크형.  (0) 2009.02.25
마무리? 다시 시작~!  (0) 2008.12.10
멋져부러~  (0) 2008.07.08
맨날 이럴때만...  (0) 2008.04.10
흔적 지우기.  (0) 2007.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