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네가 너무 보고 싶었어. 그래서 단숨에 달려갔지.
왜 인지는 모르겠는데 너와 함께 있는 시간은 너무나 편하고 좋아.
다른 어떤것도 안하고 있어도 편하고 좋아.
너를 생각만 해도 편안해져.
뭐든 내가 가지고 있는 것들을 다 주고 싶어.
서투른 내 감정표현도 이해해주는 너...
이런게 사랑이야? 그렇다면 사랑이라는건 좋은거구나, 편한거구나.
한가지 한가지 조심히 천천히
넌 내가 달아나 버릴거라 걱정하지만
난 네가 달아나 버리면 어쩔지 졸인 마음만
난 이제 바쁘고 힘들텐데
너에 대한 감정은 더 북받쳐오를텐데
어떠한 상황에서라도 내 이런 마음을,진실된 내 마음을 이해해줘요.
By JinYStar 2010.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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