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3. 기분이... 왜 이리도 우울한 건지...

그림. 토마토 ... 너도 우울해 보여.

요 몇일 사이 감정의 기복이 심각할 정도로 왔다갔다 한다.

글쎄. 가슴이 타는 기분도 들고, 순간순간 날아갈것 같은 기분도 들고...

뭐 언제는 안그랬던 것처럼. 항상 그렇게 살았잖아. ....


그래도 희연이, 담비는 열심히 살고 있잖아. 나도 그렇게 열심히 살면 되는거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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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우... 이놈의 자슥은... 연락을 주던지.

사람 무지하게 걱정시키면서 산다. 나중에 다 복수할거야. 두고봐~!!

언능 집으로 복귀하고 너의 자리를 찾아 들어가라~

By JinY. 2009.04.23